영종도 해물칼국수 97℃

일어나 보니 온 세상이 완전 흰색으로 덮혀 있네요..

 

예쁘다기 보단.. 그냥 이제.. 내일 출근 어떻게 하지..-_- 이 걱정 뿐입니다..

 

나이를 들었단 증거일까요?ㅎㅎ

 

 

눈도 오고 하루종일 집에서 따뜻하게 있어야겠단 생각에 따분하기도 해서

 

근교 영종도로 해물칼국수를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.

저는 밀가루 즉 면종류는 다 좋아하는 편 입니다.ㅎㅎ

1. 냉면

2. 칼국수, 국수

3. 라면 등 

특히 칼국수는 그 가게의 김치가 너무 일품이라.. 가끔 김치먹으러 간다는....

 

영종도 97도씨 해물칼국수 본점??..

 

다른 체인도 있다는 말인가요?ㅎㅎ 여하튼

 

 

 

 

주차하러 내려갔다가 입구로 딱!

 

사람이 가득가득 차 있는 모습이 유리 넘어로 보였지만 다행히... 바로 착석 할 수 있었습니다 ㅠ

 

사람 많으면 대기표를 주는 기계??도 가운데 있었고 대기실도 있었습니다.

 

 

 

메뉴는 딱 간소하게 있는 거 같아요!

 

제가 시킨 메뉴는 바로바로~

 

칼국수와 부추전 입니다 :).. 칼국수 맛집이지만 전 부추전이 더 맛있었다는...

 

2년? 3년 전 부터는 코로나로 인해서 가족들끼리도 감염 때문에 많이 만나지 못했죠.

 

그래서 명절에 시골 안 가시거나 근처 올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먹어봤으면 좋겠네요 :)

 

설날 당일 빼고 전체 영업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:D

 

TIP : 주차장 초입이 좁아요. 입,출차 시 조심하셔야 하고 눈내리는 날 미끄러우니 안전운전 하세요:)